< 디테일 변화 >
1. 아우터 안에 입었을 때를 고려하여
암홀과 팔 통이 여유롭게 변경되었어요.
-> 원피스를 입고 위에 코트를 입어도 움직임이 불편하지 않을거예요.
-> 팔 통이 낑길까봐 이런 디자인을 잘 못 입으시는 66사이즈 고객님들까지도
편안하게 그리고 날씬해보이게 입으실 수 있게 고려한 수정 사항입니다.
2. 기존 여름 버전의 하늘하늘하고 자연스러운 플레어를
원단에 어울리는 묵직하고 풍성한 플레어로 수정
-> 원단이 바뀌면서 상큼했던 블루밍의 이미지에서 좀 더 우아한 무드의 뉴 커리어로 재탄생했어요.
3. 맥시기장은 확실히 맥시하게,
9xm 추가가 아닌 12cm 추가 옵션으로 변경
- 무릎을 가리는 예쁜 오리지널 기장은 종아리가 가장 얇아보이고 길어보이는 기장이에요.
오리지널 기장은 캐쥬얼한 느낌도 있어서
단화나 첼시부츠와 매치하셔도 잘 어울립니다.
완전히 긴 드레스로 연출하고 싶으신 고객님들의 요청으로
이번엔 제대로 맥시 기장인 12cm 추가 옵션을 넣었습니다.
맥시 기장의 드레스를 입고 위에 핸메 코트나 퍼 아우터를 입으시면
보온성도 좋아지고, 고고한 느낌을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