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내맘에 아니면 아녀도
이런글쓰는것도
귀찮고해서 에너지낭비라
좋은글써본적은있어도
안좋은얘기 써본적은없는데
진짜 별로라 몇번 고민하다 쓰네요

인터넷으로 옷쇼핑하면 모델컷 상세컷
야외컷 다 다르고 색감은 모니터에따라
다를수있다해서 신중하게보기도하고
기대한거랑 다를수있다 생각하는데도
이건 너무 달라요

너무 자신있게 길게 써놔서
더 혹했던것도있고 믿고 구매한건데
색감천재?!^^;;
연보라가아니라 솔직히 회색에
연보라한방울 떨어트린 색이예요

글구 이건 자세히 못살핀 제잘못이지만
겨울옷에 주머니없는거 춥고불편하고

솔직히 배송부터 짜증났는데
1~2만원짜리옷사도
늦으면 왜 늦는다 언제배송하겠다
따로연락오는데
입금은 칼같이 해달라더니
옷이배송이안되간래 일바쁜데도
일일히 공지 여기저기찾아서
늦는다는거알았고 그것도 언제된다 말도없고

옷을 너무 자신하길래 참고기다렸는데
너무 추워져서 지금 입기도 애매해젔고
이쁜옷은 얼어죽어도 입고나가는데
볼때마다 한숨

글구 진짜 정확한건 엄마눈이라
좋은거사면 좋은거다 이쁘다 딱 알아보시는데
이거있는거보고 한번 들었다 툭 내려놓고마시고
환불도안된다니 입어보자하고
입은날 거들떠도 안보심ㅜ

팔로우도취소했고
무슨 자신감으로
이렇게 써놓으셨는지 아직도 이해가안되요
원단도 뻣뻣하고 부직포같던데

저도 무슨 악한감정있어서
망하라그런것도 아니고
제 글 하나가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시는 여기제품 볼일도없겠지만
본다해도 어떤 미사여구를
써놔도 믿지않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