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날 선물로 2+1세뚜세뚜로 구매했어요😎

👉첫 번째로 다른 스포이드들과 달리, 골드색상으로 굉장히 고급스럽고 원형터치로 우아한 곡선을 나타내서 일단 꺼내면서 되게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2번째로는 올영에서 유명하다는 골드형 오일을 사용했었거든요.

이 오일은  흡수될때까지 시간이 좀 오래걸린다는 느낌과 흡수되기 전까지 약간 겉도는 느낌이 있어 오래동안 마사지를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저에겐 가장 컷었어요.

그런데, 비퓨어 오일은 바름과 동시에 손과 피부의 마찰로 약간의 미열과 함께 바로 흡수되서, 흡사 생리 전 가슴이 땡땡해 지는 느낌과 같이 발림성이 굉장히 쫀쫀했어요.

거짓말이 아니라, 저는 미끈거리고 끈적하고 찝찝한거 정말 싫어해서 구매하기까지 고민을 좀 했었는데, 역시 믿쓰워(믿고 쓰는 미미워)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닌듯 합니다.😎

이번에 또 한번 격공❤

👉세번째로, 전에 쓰던 올영 오일은 향이 진한 편이어서 향수 대용으로 손에도 바르고 다녔어요.

근데 비퓨어는 은은한 여성스러운 느낌과 따뜻한 느낌의 향이어서

불호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는 향인 것 같아요.

TMI이지만, 사실 비퓨어 바르고 자꾸 가슴쪽 옷을 펄럭이면서 향을 맡는 기이한 행동을 보이고 있어요ㅋㅋㅋㅋ😂

자꾸 옷 속에 코를 박게되요❤🧡

비퓨어 오일 향이 향수나 차량용 방향제로 나와도 저는 구매할 것 같아요.

미미엘 스피루리나 제품도 비퓨어 제품도 향들이 은은한 것을 자주 사용하는 거 보니..

저...이제 여자여자해지는 것 같아요🤭🤭

원래 굉장히 터프한 성격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