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C
탄탄하지만 유연한 소재로 이루어져
착용해주었을 때 불편함 없이 착용이 되어 너무 좋더라구요.
흐트러짐 없는 예쁜 핏을 유지하며 착용하실 수 있어요.
원단 자체가 짱짱해서
체형에 따라 흐르는 듯 예쁜 실루엣이 연출돼요.
과하지 않고 미니멀한 무드로 착용되어
더욱 사랑스럽고 세련된 룩을 완성합니다.
그리고 코튼 소재가 사용되어서
컬러 하나하나 색감이 정말 예쁘게 나와줬어요..🙊🖤
Cotton
면
무명, 목화솜을 주 원료로 삼아 실을 뽑거나
그 실로 짠 옷, 천, 커튼, 가방을 비롯하여 모든 제품에 적용된 재질을 의미합니다.
인공, 화학섬유가 아닌 자연 유래에서 뽑아낸
목화씨가 주 원료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장점입니다.
코튼 소재 재질은 20수, 30수 등에 따라 나뉘지만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튼튼하고
통기성이 좋아 땀 흡수나 건조에 유리하여
많은 분들이 애정하는 원단이기도 하죠.
피부에 닿는 촉감도 우수하고
다른 원단에 비해 세탁이나 관리도 익숙하고 편안합니다.
단, 코튼 소재는 구김이 가거나
잘못된 세탁 시 수축이나 뒤틀릴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보완하기 위해 추가 가공 및 공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통 폴리 원단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김을 덜어주고 더욱 튼튼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Polyester
폴리에스테르
폴리 재질 원단은 폴리에스테르 혹은 폴리에스터라고 부릅니다.
의류 혼용률 보시면 가장 많이 보셨을 법 한데요.
다양한 굵기로 뽑아내 사용되고 있으며,
나일론 원단에 비해 강도가 세서 내구성이 좋고
착장감 또한 좋습니다.
다른 합성 원단과 달리 물에 젖었을 때도
세기에 변함이 없는 견고함이 장점이며,
천연 섬유가 아닌 합성 섬유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 또한 저렴해서 함께 사용된 원단의 단점을 채워주거나,
혹은 폴리 원단만을 사용하여 의류 생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olyurethane
폴리우레탄
폴리우레탄 섬유는 기존 천연고무사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발명 되었으며,
듀폰사는 1959년 fiber K라는 명칭으로 개발하게 되고,
1962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라이크라' 라는 상표를 달고 출시했다고 합니다.
폴리우레탄 시장의 생산 능력 30% 정도를 한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평소 우리가 많이 입는 스판덱스를 생각하시면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신축성이 좋은 고무 실과 같은 탄성을 가지고 있는 고탄성 합성섬유로
Spandex는 섬유산업에서 가장 고부가치를 지닌 섬유로
'섬유의 반도체'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폴리우레탄은 탄성 회복이 약 97%나 된다고 합니다.
100%로 만들게 될 경우 라텍스나 합성 고무가 되고,
의류에는 30% 정도가 보통 들어있다고 합니다.
정말 소량만 들어가 있어도 탄성 신축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소량만을 사용해도 좋은 탄성을 가지게 되는데요.
오래 입고 활동해도 옷의 형태가 잘 망가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속옷이나 스포츠웨어, 아웃도어 등에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인체가 움직이는 비율에 맞게 옷이 늘어나고
원상태로 회복되기 때문에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