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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ALPACA CABLE HOODIES ZIP-UP

(해외배송 가능상품)

148,000원 148000 KRW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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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BABY ALPACA CABLE HOODIES ZIP-UP
판매가	KRW 1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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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ALPACA CABLE HOODIES ZI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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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𝖡𝖺𝖻𝗒 𝖠𝗅𝗉𝖺𝖼𝖺 𝖢𝖺𝖻𝗅𝖾 𝖧𝗈𝗈𝖽𝗂𝖾𝗌 𝖹𝗂𝗉 𝖴𝗉

COLOR

Ivory, Baby pink, Peach, Middle grey, Winter brown

FABRIC

baby alpaca43 super wash wool19 nylon38

SIZE

어깨57 가슴57 밑단58 암홀27.5 팔통25 팔길이57 총장45

*측정 방법에 따라 1~3cm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원단 특성상 상품별 실측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파인 울 집업의 아웃핏에 특별함 한 스푼,

래밍턴 스웨터의 귀여운 케이블을 집업에 넣어

“베이비 알파카 케이블 집업”을 만들어봤습니다🦙🎈❤️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질감을 극대화하여

헤어리함은 낭낭하고 착용감은 매우 가볍지만

따뜻한 FW 집업으로 색다른 홀리데이 느낌을 맘껏 누리실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꽁꽁 숨겨놓고 안 보여드리려다가

참지 못하고 먼저 보여드립니다..🤪

🎄🦙𝖡𝖺𝖻𝗒 𝖠𝗅𝗉𝖺𝖼𝖺 𝖢𝖺𝖻𝗅𝖾 𝖧𝗈𝗈𝖽𝗂𝖾𝗌

처음 원단 선택할 때부터 설렜던 후드집업,

헤어리하며 포송포송한

베이비 알파카 + 슈퍼 워시 울 소재의 원단으로

부드럽고 여유롭지만 짜임이 쫀쫀하고 느슨하지 않아

입으면 너무너무 유니크한 후디스에요.

와이드한 소매통에 어울리는 반 크롭 기장,

귀엽고 입체적인 꽈배기 패턴까지

그야말로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장만하기에 완벽한 집업입니다.

기존 파인 울 집업은 특별한 패턴이 없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하이넥 집업이었다면,

이번 케이블 집업은 귀여운 후드 디자인에

헤어리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특별한 집업입니다.💗

SPECIAL PRICE

단품 148,000원

2장 이상 구매시 장당 4,000원 할인

144,000원

4장 이상 구매시 장당 9,000원 할인

139,000원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나오는 아이인 만큼

단 한 번의 주문만 가능하며

품절 시 리오더 절대 절대 🙅🏻‍♀️ 없는 중요한 일정이니 꼭 기억해 주세요!

이 케이블 집업은 완성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다 비슷해보이는 케이블 니트지만

자세히 보면 패턴이 얼마나 섬세하게 짜여졌는지,

어떤 원단이 사용되었고, 게이지는 얼마나 촘촘한지

원단에 따라 색감 표현도 달라지기 때문에

입었을 때, 직접 봤을 때

한 눈에 봐도 제품 퀄리티 차이가 엄청납니다.

같은 케이블 조직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디자인도 조금씩 변경되기 때문에

캐주얼하고 발랄한 무드,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무드에

어울리는 스타일에 맞추어 구매하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이 집업을 만들 때도 케이블 패턴을 어떻게 짜내야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예쁘게 입을 수 있을까,

클래식한 패턴이면서도 흔하지 않은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정말 끝없는 고민과 수정 끝에 완성된 집업이랍니다.

특유의 아방하고 폭닥한 핏감이 매력적이고,

전체적인 시보리가 답답하게 꽉 조이듯이 착용되지 않아

쇼츠나 스커트에, 데님에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봄, 가을은 물론이고 겨울철에도

코트나 패딩 같은 아우터 안에 입어주세요.

기장이 길지 않고, 원단이 많이 두껍지가 않아서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답니다.

폭닥한 핏과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으로

일상 생활 내내 활용하시기 정말 좋을거예요.

고가의 원단에서만 나올 수 있는

고급스러운 터칭감과 물결처럼 흐르는 핏,

촘촘한 짜임새는 한 눈에 봐도 느껴질 정도이고,

보기만 해도 뽀송거리고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기본에 충실한 깔끔한 디자인과

가볍고 늘어지지 않는 착용감,

몸판 전체를 꽈배기 조직으로 짜주어

클래식한 무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하나 쯤 소장하고 있으면

정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니트 집업입니다.

너무 두껍게 만들면 니트 특유의 유연함때문에

입었을 때 무겁고, 핏이 축 처지는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이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옷을 만들기 위해

이 집업에 가장 적합한 원단을

하나하나 열심히 찾아서 만들어 냈습니다.

힘 없이 축축 늘어지는 느낌을 최소화하여

핏이 쉽게 망가지지 않고,

더욱 오래 착용할 수 있도록

튼튼한 뼈대를 잡아 만들어 주었답니다.

알파카 소재가 들어간 원단이다 보니

묻어남이나 털날림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제가 전 컬러 모두 입어봤는데 거의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알파카 원단이나 헤어리한 원단들을 떠올렸을 때의

어마어마한 털 날림과 묻어남은 절대 아니니 안심해주세요!

털날림 없는 황금 블렌딩으로 착용감도 아주 편안했답니다.🙋🏻‍♀️

다만 이렇게 헤어리한 원단들은 소재 특성상

아예 100% 없을 수는 없어서

털 날림이나 묻어남에 아주아주 민감하신 경우,

구매 전 혼용률과 클로즈업컷을 참고하여

원단 텍스처 참고 후 구매해주시길 바랍니다!

탄탄하고 적당히 도톰한 짜임과

폭닥폭닥한 촉감, 아주 따뜻한 보온성은 물론이고,

색상 하나하나 포기할 수 없을 만큼

계절과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입어도 예쁜 꼭 필요한 색감들로

너무나도 예쁘게 나와줘서 아주 애정이 가는 집업이랍니다.

무엇보다 이번 집업은 새롭게 보여드리는 후드 디자인이라

코트나 자켓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귀엽고요!

단독으로 입어도 너무 예쁜 집업이에요😍

두께감은 파인울 집업 정도의 두께감인데

짜임이 민자가 아닌 핸드메이드여서

꽈배기 모양에 따라 조직이 더 촘촘한 부분도 있고

비교적 느슨한 부분도 있습니다!

케이블 조직 자체가 원단이 너무 두껍게 들어가면

입었을 때 핏이 여리여리하게 떨어지지 않고

두툼하고 부해보일 수가 있어서 원단 두께감을 조절했고요.

봄, 가을에는 충분히 따뜻하게 입으실 수 있고

추운 겨울철에는 패딩이나 코트 같은

아우터 속에 이너로 레이어드해서 입어주세요!

기존 파인울 집업과 보온성, 두께감은 비슷하나

알파카 소재인 만큼 좀 더 입체적이고 생동감있는 착용감 입니다!

간혹 후드 제품들 중에 모자를 쓰면

핏이 이상한 경우가 많아서

이 부분은 특히나 신경 썼는데요!

이런 점까지 캐치해서 후드를 써도 답답한 느낌이 없도록,

유연한 니트로 만들어진 만큼

핏이 느슨하지 않게 착용되도록 만들었어요.

후드를 쓰면 더 따뜻한 건 물론이고,

무엇보다 아주 귀엽게 연출된답니다,,🎅🏻

톡톡한 원단의 하이퀄리티 니트 집업으로

원하는 핏으로 지퍼를 오픈 또는 클로징하여

연출하는 멋스러운 제품입니다

좋은 원사와 퀄리티 높은

공임으로 완성되어졌습니다

톡톡하고 보온성이 더해진 디자인에

적당히 경쾌한 길이감으로, 무겁지 않은 실루엣이 장점입니다.

신축성이 좋은 제품으로

마른 44 몸부터 볼륨감있는 66 체형까지,

그리고 만삭 임산부 고객님까지도

예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러블리하고 여리여리한 무드의 케이블 집업,

소장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이죠.

흘러내리는 듯한 내추럴한 루즈핏으로

통통한 체형이 입어도

부해보이지 않게 연출되며,

케이블 패턴으로 마른 체형이 입어도

빈약해보이지 않게 체형커버를 도와줄 거예요.

유연하게 피팅되고, 너무 각 잡힌 느낌이 아니라서

편안한 착용감을 자아내고,

루즈한 핏임에도 부해보이는 느낌이 확실히 덜하답니다.

Personal color

✔️

같은 색감을 고르더라도

일상에서 조금 더 손이 자주 가고 활용도가 높은,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컬러들로 진행됩니다.

다양한 컬러로 어느 피부톤이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고,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에요.

웜톤, 쿨톤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겨입을 수 있도록

컬러를 신경 써서 뽑아냈습니다.

평소 착용하시는 스타일을 고려하여 즐겁게 골라주세요.

아래 글은 개개인의 피부톤,호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Warm tone :

옐로우 베이스 피부톤에게 어울리는 컬러

Ivory, Winter brown, Peach

Cool tone :

핑크 베이스 피부톤에게 어울리는 컬러

Ivory, Baby pink, Middle grey

( 모든 컬러를 착용한 저는 파워 봄 웜톤 21호이에요 )

파인울 집업 첫 오픈 때부터 봐와주신 고객님들은

기존 컬러들은 대부분 소장하고 계실 텐데요!

이 집업은 원단, 디자인, 핏

전체적으로 느낌이 다른 느낌이라

비슷한 색상으로 소장하셔도

겹치는 느낌없이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하실 수 있답니다.

같은 색감을 고르더라도

일상에서 조금 더 손이 자주 가고 활용도가 높은,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컬러들로 진행됩니다.

다양한 컬러로 어느 피부톤이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고,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에요.

컬러 하나하나 정말 예쁘게 나와줘서

봄, 가을, 겨울 내내 원하시는 무드로 활용하실 수 있어요.

웜톤, 쿨톤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겨입을 수 있도록

컬러를 신경 써서 뽑아냈습니다.

평소 착용하시는 스타일을 고려하여 즐겁게 골라주세요.

💗

Ivory

헤어리한 원단과 더해지면

더더욱 여리여리하고 예쁜 아이보리는

어떤 옷에 매치해도

찰떡처럼 소화해내는 기본 중에 기본 컬러입니다.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베이지나 브라운 계열에 톤온톤 느낌으로 연출해도 예쁘고요!

꾸안꾸룩으로 활용 해주셔도 좋고,

집 앞 간편히 나갈 때 툭 걸쳐줘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어요.

색감 자체가 화사해서 얼굴 색은 밝혀주고

여리여리한 핏과 색감으로 더욱 로맨틱하게 연출하실 수 있어요.

Baby pink

이번에도 어김없이

믿고 입는 미미워 시그니처 컬러인 베이비핑크를

미미워스럽게 핑크를 만들어보았는데요!

너무 칙칙하거나, 너무 둥 뜨고 뚱뚱해 보이는 색을 요리조리 피해

신중하게 만들어봤는데 완전히 성공인 것 같아요?…. 🎶

파인 울 집업 스킨쉘과 베이비핑크 딱 그 사이의 색감입니다💗

베핑은 처음 아이보리 공개하면서 애타게 요청 주신 컬러인데,

만들고 나니 제일 예쁘네요… 뺐으면 큰일 날 뻔 😱

핑크는 피부가 새하얀 분들이나

쿨톤 피부에만 어울릴 거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봄 웜톤인 저도 둥둥 떠다니는 느낌 없이 잘 어울렸어요🙋🏻‍♀️

Peach

이 컬러, 크리스마스 생각나지 않나요!🎅🏻🎄

기다리셨을 피치예요🍑

기존에 보여드렸던

베이비 핑크와 살짝 다른 점, 눈치채셨죠?

베이비 핑크가 아주 연하고 은은하다면 피치는 조금 더 선명합니다.

그래서 베핑이 입었을 때 몽글몽글하다면

피치 컬러는 케이블의 굴곡이 좀 더 잘 보이고

선명한 색감 덕분에 더 풍성해보이는 감이 있어요!

베핑이 화이트 계열에 핑크 한 방울이라면

피치는 정말 예쁜 복숭아 립밤 컬러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이번 케이블 후드집업은 모든 컬러가 형광끼가 거의 없어요,

포근하고 겨울 홀리데이 무드를 가득담아

가장 알파카스럽게 만들었습니다!

[ Q&A ]

🙋‍♀️

Q : 베이비핑크, 피치 컬러가 고민되는데 차이점이 뭔가요?

A : 베이비 핑크가 좀 더 연하고 은은하다면

피치는 조금 더 러블리한 핑크에요!

둘다 연핑크 계열이지만 약간 다릅니다.

베핑이 화이트 계열에 핑크 한 방울이라면

피치는 정말 예쁜 복숭아 립밤 컬러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베핑이 입었을 때 몽글몽글하고

파인 울 집업 스킨쉘과 베이비핑크 딱 그 사이의 색감이라면,

피치 컬러는 케이블의 굴곡이 좀 더 잘 보이고

선명한 색감 덕분에 더 풍성해보이는 감이 있어요!

두 컬러는 정말 묘하게 다르지만

절대 둘 다 포기할 수 없었어요…🌝

비슷한 계열의 색상이라

두 컬러 중에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이 중에서는 한 컬러만 픽하시고,

다른 컬러와 함께 구매하시는 게 가장 합리적이겠습니다😮💝

Q : 파인 울 집업과 똑같은 컬러를 고르면 많이 겹쳐 보일까요?

A : 기존 파인 울 집업의 디자인과 확 다른 느낌이라

비슷한 계열 컬러로 골라주셔도 겹치는 느낌은 없을 거예요.

만약 베이비핑크로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기존 파인 울 집업의 베이비핑크 색상보다

이번 케이블 집업의 베이비핑크 컬러가 살짝 더 연한 느낌,

스킨쉘과 베이비핑크의 딱 중간 컬러 정도라서

겹치는 느낌은 전혀 없으실 겁니다!

만약 요번껀 좀 더 산뜻하고

또렷한 컬러가 낫겠다 싶으시다면 피치를 추천합니다.

+ 그레이나 브라운을 골라주시는 분들도 동일합니다.

디자인 자체가 달라서 전혀전혀 겹치는 느낌없이 착용하실 수 있어요!

Middle grey

그레이 컬러는 폭닥한 소재와 더해졌을 때

더욱 보송보송하고 질감이 잘 살아나요.

톡톡한 짜임도 더 잘 드러나고요!

색감 자체가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아서 손이 자주 가는 컬러 중 하나죠.

여리여리한 멜란지 느낌이어서

마냥 캐주얼하지만 않고 청순하게 연출돼요.

청바지에도, 스커트에도, 원피스에도

다양한 룩에 연출했을 때 내추럴한 무드로 조화롭게 어울리는 색상이라

워낙 깔끔하고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아

평소에 너무 잘 입게 되는 활용도 최고인 컬러입니다🖤

Winter brown

생동감있는 포근 따스한 질감을 부드럽게 살린 세젤예 브라운,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기어이 나와주었어요… 😭🤎

제작 과정에서 은은한 브라운 컬러는

꼭 넣고 싶다고 제일 먼저 떠올린 컬러거든요!

🤎

앞전에 보여드렸던 그레이가 챠콜 - 쿨 그레이 사이의

차갑고 캐주얼한 색감이라면

윈터브라운은 붉은끼 싹 빼고 고급미만 뚝뚝 흘러넘치는

은은하고 따뜻한 색이에요.

평소 옷 고를 때 브라운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도

왠지모르게 끌리게 만드는 브라운이랍니다 🐻

브라운만이 주는 묘한 겨울룩의 매력,

찐한 밤색이나 초콜렛 컬러보다는

은은한 코코아 한 잔이 떠오르는 그런 컬러가 나오면 너무 예쁘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나와주지는 않을까봐 얼마나 애탔는지 몰라요,,

격하게 아끼는 윈터브라운은

겨울 내내 저도 잘 활용할 예정이에요.

DETAIL VIEW

Winter brown, Ivory

Peach, Baby pink, Middle grey

FABRIC

알파카는 낙타과의 동물로 산간 지방이나 고지대,

해발고도 4,000m의 산악지대에 살며

극심한 온도변화를 견뎌야 하는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이러한 온도차를 견딜 수 있는 보온력을

자연적으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알파카는 한 마리씩만 출산을 하기 때문에

수급 자체가 어려워 털 자체가 워낙 고가인데,

그 중에서도 이 니트에 사용된 베이비 알파카 소재는

고급 제품을 만들 때에 사용되는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원단입니다.

모가 가늘고 부드러워 손으로 만져보면

일반 울 소재와는 남다른 촉감을 느낄 수 있을 뿐더러

정말 섬세하고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납니다.

알파카는 양모보다 5배 이상, 합성섬유의 10배

엄청난 보온력을 가진 섬유라고 하는데요.

어떤 구조로 이렇게까지 따뜻한 보온성을 가질 수 있는지

저 또한 궁금해서 정말 여러 차례 찾아봤는데,

알파카는 털 안에 있는 미세한 공기 포켓으로 인해

독특한 열 특성을 지닐 수 있으며,

이 주머니는 따뜻한 날에는 섬유를 통해 숨을 쉴 수 있고

추운 날씨에는 신체의 열을 가두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알파카 헤어는 24개가 넘는 자연스러운 색조를 가지고 있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들에게 매력적인 소재로 집중 받고 있습니다.

Baby alpaca

베이비 알파카

베이비알파카 원단은 워낙 고급 소재이다 보니

세계적으로 매 년 원단의 가격이 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알파카로는 너무 높은 생산 단가로 인해

브랜드 공장에서만 제작이 가능합니다.

알파카, 캐시미어, 라쿤, 폭스 등

고급 소재에 울 혼방한 코트나 니트들이 정말 많지만

알파카는 원단 자체가 워낙 귀해서

보통 들어가도 10% - 30% 정도만 블렌딩 된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이 니트는 베이비알파카가 무려 78%,

거기에 적당한 스판끼와 탄탄한 원단을 위해

적당하게 원단을 블렌딩하여 만들었습니다.

미크론은 100만 분의 1미터에 해당하는 단위로

알파카 단일 섬유의 너비를 측정하는데 쓰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머리카락은 알파카 섬유보다

5배 더 두꺼운 100미크론 이상입니다.

이 미크론 수치는 섬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나타내는 단위로 쓰이며

미크론이 낮을수록 가격이 높아지고 품질은 뛰어난 상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예로부터 페루인들은 알파카를

단지 돈벌이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인간에게 대가 없이 선물을 주는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자

'신이 주신 선물' 로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생산 시에도 무자비하고 강압적인 방법으로

개체 수를 늘리려고 하지 않으며,

살아있는 알파카를 해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원단 채취 자체가 희귀하며,

환경 내에서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 품질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 증대로

브랜드의 소재 사용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고,

현재의 트렌드 관점에서 보아도

동물을 해하지 않고 모발만 사용 가능한 알파카는

많은 소재들의 대안이 되기에 최적화 되어 있어요.

알파카 소재 중에서도 '베이비 알파카' 란 무엇일까요?

보통 알파카는 털의 가늘기로 등급을 매기는데,

최상급의 털, 상급, 일반 등급으로 구분하여 등급이 매겨진다고 해요.

아무래도 가늘 수록 더욱 촘촘하여 빈틈없이 채울 수 있고,

따뜻한 보온성을 지닐 수가 있기 때문이죠.

이 니트에 사용된 베이비 알파카는 상급 등급으로

전체 생산량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최고급 의류에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보통 캐시미어나 그 외 울 소재 같은 경우,

같은 혼용율도 등급에 따라 크게 퀄리티 차이가

크게 난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실텐데요.

알파카는 대부분 페루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아직 제품별, 브랜드별 퀄리티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대량으로 생산하는 자체가 불가한

희귀한 프리미엄 섬유이기에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도 디자인만 할 뿐

섬유와 원단은 대부분 페루에서 공급 받고 있다고 해요.

워낙 고급 소재이기 때문에

실제로 명품 브랜드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뿐더러

정말 고가의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100% 알파카 소재만 사용한 제품은

찾아보기가 어렵고, 가격대가 어마어마 합니다.

최상급 품질의 베이비 알파카로 터치감이 우수하며,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은 최고입니다.

그냥 울100% 보다 베이비 알파카를 블렌딩하여 만들어 낸

더욱 따뜻하고 특별한 니트입니다.

울, 캐시미어 등등 많은 겨울 원단이 있지만

알파카 소재, 그중에서도 베이비 알파카 원단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 분명히 계실 텐데요.

캐시미어의 좌르르한 윤기와는 사뭇 다른 매력,

울 소재의 부드럽고 포근한 원단과도 전혀 다르고요.

보송보송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며,

명품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에요.✨

고급 공정을 거쳐 만든 핸드메이드로

보들보들한 촉감과 부해 보이지 않아

너무나 로맨틱하고 여성스럽답니다.

알파카 원단은 한번 느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분명 디자인이 질리고, 오래 입어서 버릴 때가 되었는데도

못 버리고 소장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원단이 정말 좋습니다 ..👍

처음 입어보시는 분들도

이 촉감은 뭐지? 싶다가도

분명 울 이나 캐시미어와는 또 다른

폭닥하고 몽실몽실한 촉감에 반하게 되실 거예요.

◼ 알파카 vs 캐시미어

고급 섬유하면 떠오르는 캐시미어는

섬유 중의 보석이라고 불리고 있죠.

수년 동안 오늘날까지 의류와 악세사리 등

다양한 품목에도 사용이 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는 인도 카슈미르 지역 산양의 섬유를 사용하여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제조공정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캐시미어는 중국이 대량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비교적 대중적인 섬유가 되면서

생산지에 따라 제품마다 품질의 차이가 많이 나고 있어요.

인도에서 생산되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품종은

여전히 고가이고, 품질이 최상급이나

요즘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도

캐시미어 원단이 들어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런 시장 변화에 따라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는 더욱 귀하고 특별한 것,

동물을 해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원단

트렌드에 맞추어, 환경 보호에도 적합한 소재를 찾기 시작했고

이 대안에서 알파카 소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모두 귀하고 좋은 섬유이지만

아직까지는 베이비 알파카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원단이기에

현재까지도 매 년 가격이 오르고 있고

단가 자체가 높기 때문에 제작이 쉽지 않고,

정말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Super wash wool

슈퍼 워시 울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일반 양모, 동물의 털들은

플라스틱 튜브처럼 매끈하지 않고

겹겹이 층을 이루는 구조입니다.

털실을 마구 부볐을 때,

세탁을 잘못 했을 때,

뻣뻣한 부직포처럼 변하는 펠팅 현상이 일어나는 것 또한

이러한 층이 이루고 있는 구조 때문인데요!

슈퍼 워시 울은 이러한 구조때문에

섬유가 엉키는 것을 막아주는 가공을 한 울입니다.

일반 양모제품보다 섬유가 매끈하여

세탁 걱정도 덜한 편이고, 보풀도 훨씬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Wool

울

울 소재는 정말 오래 전부터 의류에 사용이 된 원단입니다.

서구 문명에서는 고대 그리스(기원전 1100년경) 문헌에

양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 이전부터 양털 옷을 입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는 이보다 이전인 BC 10000년 전부터

양털을 깎아 옷을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신석기 시대의 시작을 기원전 9000년경으로 추정하는 것을 보았을 때,

울의 역사가 참으로 오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울 소재는 장점이 굉장히 많은 섬유로

새로운 인조 섬유가 꾸준하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울의 꼬불꼬불한 구조를 크림프(Crimp)라고 하는데,

이 크림프 덕분에 내부에 두터운 공기층을 보유하고 있어

공기의 양이 많아서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사실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이상의 열을 발산하기도 하여 온도 유지의 기능에 가까워

많은 겨울 의류에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과 동시에

땀을 배출하는 기능성이 탁월합니다.

땀을 흡수하여 수증기로 내보내며, 옷이 들러붙거나 무거워지지 않고

땀냄새도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 섬유로 자연에서 분해가 되며,

털이기 때문에 재생이 가능하여 친환경적인 소재라 불립니다.

다만 특성상 열과 물에 약한 편이고,

단독 사용시 보풀이 일어날 수 있는 원단이기 때문에

보통 다른 소재와 혼방하여 사용합니다.

📌 의류 관리법

드라이크리닝

- 오염이 되었을 때 좌우로 문지르지 말고

티슈나 거즈로 가볍게 누르면서 흡수 시켜주세요.

이후 수분이 완전히 제거되면 그늘진 곳에 건조해야 합니다.

- 가끔씩 모피 전용 빗으로 결에 따라 빗질을 해주셔야

질감이 뭉치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습니다.

[ 불량 관련 안내 ]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능한한 최대한 사후처리를 해드리지만

그러기에 어려운 제품 또한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생산공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과 니즈에 맞춰

납품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불량 가이드 라인과 사이트 내 공지 내용 참고 후 구매 부탁 드립니다.

[ 니트 조직 짜임 ]

편직을 할 때 골조직으로 넘어가면서

편직 시 넘어가는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짜임이 넓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 보풀 및 털 묻어남, 날림 현상 ]

원단 자체가 헤어리한 경우,

착용 시 털 묻어남이나 날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니트 원단 특성상 보풀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원단 불량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한 교환이나 반품 요구는 불량에 해당되지 않으며,

착용 이후 요구해주시는 경우 처리가 불가합니다.

상품 수령 직후 변심에 의한 반품 처리 접수 시 가능하며,

불량의 경우에도 착용 및 택 제거 전 교환 요청해주셔야 처리가 가능합니다.

[ 그 외 불량 가이드 ]

올튐 > 얇은 원단, 밀도가 높은 소재 특성상 올이 잘 튈 수 있습니다.

길이 7mm미만, 뒷판이나 암홀 등의 올튐은 AS 처리 및 불량으로 처리가 어렵습니다.

기름 오염 > 대표적으로 제일 많이 생기는 오염은 기름 오염입니다.

제직기나 환편기, 미싱 기름에서 묻어나며, 기름 오염은 쉽게 제거가 가능하여

수선처리가 가능합니다.

점 오염 > 작은 잡티로 보여지는 점 오염은

염색사의 경우 원단 염색 과정에서

작은 먼지로 인해 염색이 되지 않거나

소재에 따라 염색 염료가 탈락하는 경우가 있어

점 오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3mm 미만의 점 오염은 불량 대상으로 확인이 어렵습니다.

올 뭉침 > 세침작업은 저렇게 실 매듭 부분이 뭉쳐서 보이는 부분,

염색사이기 때문에 염료가 조금씩 뭉친 부분 이런게 보일 수 있으며,

10mm 미만은 불량 대상이 아닙니다.

모든 상품은 택 제거 및 착용 전 (상품 판매 가치 훼손 전)

교환이나 반품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상품 수령 후 문제가 있을 경우,

택이 부착되어 있는 상태 ( 수령 직후 상태 )

착용, 세탁, 향수, 흡연, 탈취제 등

상품 훼손에 해당되지 않는 상태 그대로 접수해 주셔야 합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해주시거나,

고객센터 통해 문의해주세요!

▶ NOTICE 바로가기

🎄🦙𝖡𝖺𝖻𝗒 𝖠𝗅𝗉𝖺𝖼𝖺 𝖢𝖺𝖻𝗅𝖾 𝖧𝗈𝗈𝖽𝗂𝖾𝗌 𝖹𝗂𝗉 𝖴𝗉

COLOR

Ivory, Baby pink, Peach, Middle grey, Winter brown

FABRIC

baby alpaca43 super wash wool19 nylon38

SIZE

어깨57 가슴57 밑단58 암홀27.5 팔통25 팔길이57 총장45

처음 원단 선택할 때부터 설렜던 후드집업,

드디어 출시되거든요 🎉…

헤어리하며 포송포송한 베이비 알파카 + 슈퍼 워시 울 소재의 원단으로

부드럽고 여유롭지만 짜임이 쫀쫀하고 느슨하지 않아

입으면 너무너무 유니크한 후디스에요.

와이드한 소매통에 어울리는 반 크롭 기장,

귀엽고 입체적인 꽈배기 패턴까지

그야말로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장만하기에 완벽한 집업입니다.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나오는 아이인 만큼

단 한 번의 주문만 가능하며

품절 시 리오더 절대 절대 🙅🏻‍♀️ 없는 중요한 일정이니 꼭 기억해 주세요!

☝🏻

예쁜 후기도 많이 남겨주실 준비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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