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레가노 ]
지중해 음식에 널리 쓰이는 오레가노는
향이 좋고 최면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레가노 정유에 함유된 티몰은 방부, 진통, 진정, 강장효과가 있는데
그리스·로마시대부터 병원의 내과와 외과에서 모두 오레가노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오한에 효과가 있고 소화촉진에도 도움을 준다.
건조한 잎과 꽃을 주머니에 넣어 더운찜질을 하면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고,
차로 마시면 멀미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 우엉 ]
우엉은 뿌리 식품으로 국화과에 속한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북유럽, 동북아시아로서
현재는 전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재배하는 식품이죠.
혈액 독성제거의 역할로 사용되어 왔던 우엉은
사포닌 성분이 있어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기름기를 씻어내어 살균과 해독작용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 건강을 돕고
피부의 혈액순활을 도와 피부건강에도 효과적이고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 생강 ]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혈관 속 중성지방을 줄여주고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까지 원활하게 해주며,
노폐물이나 콜레스테롤 배출까지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 외 항균 작용, 항염 효능 등이 있어
많은 분들이 차를 우려 마시거나, 가루로 활용하기도 하죠.
[ 밀크시슬 ]
밀크씨슬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실리마린과
건강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어 간을 독성으로부터 보호하고
간의 재생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술이나 다양한 독성 물질로 인한 간세포의 손상을 막고
세포를 재생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염 효능이 있어 간염 치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 성분의 효능은 약 2,000년 전부터 인정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치료제에 사용되며 영양제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실리마린의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카모마일 ]
캐모마일은 신경 안정 작용을 하며, 카페인이 없어
저녁에도 불면증 개선을 위해 섭취하는 분이 많이 계실 텐데요.
숙면유도, 불면증 해소, 마음을 진정시키고 심신에 안정감을 가져다 주어
수면장애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계 안정에 기여하여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불면증을 해소하고 건강한 숙면을 유도합니다.
그 외 소화불량, 항균, 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페퍼민트]
페퍼민트는 풍부한 멘톨 성분으로 항균작용이 뛰어나며,
각종 박테리아와 세균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소화불량과 두통 완화하는데에도 도움을 주고
심신 안정 효과가 있어
신경이 예민할 때 /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 때
불면증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죠.
** 위 내용은 원료적 특성에 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