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반-66사이즈 입는 퉁퉁이라 

인터넷에서 프리사이즈 자켓을 사면 

맞긴 맞는데, 애매하게 원하던 느낌이 아니라 속상했는데,

더도 덜도말고 딱 원하던 색감과 소재였어요!

팔이 원숭이처럼 긴편이라 대부분 자켓이 너무 짧은데

이건 한두번 접어입으니까 딱이에요!

린넨자켓 싼 것도 5만원이상 하던데, 그 특유의 오래 입은

후줄근한 느낌 전혀 없고, 탄탄해서 갖춰입은 느낌도 나요!

하객룩이나 격식있는 자리에도 예쁠것 같아요..! 

잘입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