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블루밍의 독보적인 퀄리티와 핏에 반해, 

다시 찾아온 커리어 드레스에요!👱🏻‍♀️

옷에 정말 관심이 많아 사소한 부분들, 찰나의 모습, 제 3자의 시선,,ㅋㅋㅋ하나하나 굉장히 따지는 편인데

확실히 민희님 안목으로 픽해온 원단과

민희님 감각으로 수정에 수정을 거친 핏은 매 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옷으로 탄생되는 것 같아요👗✨

저는 165cm/48kg입니다 🙌🏻

움직일 때마다 무게감 있게 살랑이는 플레어가 가격대 꽤 있는 느낌 나구요

어깨선, 정말 부담 하나도 없는 퍼프, 소매 길이와 센스있는 트임이

몸에 얹자마자 상체가 여리여리해보이면서 알아서 상체 실루엣 갖춰 만들어주고

하체는 딱 적당히 풍성해서 오바스럽지 않게 

입어보면 참 조화롭다는 느낌이 딱 드실거예요

여기에 이제 단아함과 분위기를 더한,,,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피부에 얹혔을 때 톤을 밝혀주고 우아하게 연출해주는 보기 힘든 색감 

이 중 어느하나 과하지 않아 되려 눈에 띔

여기에 재질과 움직일 때 실루엣까지 신경쓰는 분이라면 무조건 입자마자 한 눈에 반하고 이내 최고로 애정하는 옷이 되실거예요

맨날 제 옷 보면 싸보인다고 어디가 별로라고 갖다 버리라고🤣 하는 진짜 까다로우신 저희 엄마가 괜찮다고 하는 옷은 다 미미워였어요.. 엄마들 인정하는 옷 뭔지 알죠•,<

미미워 제작은 하나 입어보면 계속 사게 될 거예요 각오하고 입문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