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와서 오후 내내 습도가 높고 기온이 34도였던 날,😶🌫️ 오늘이다! 하고 미미워 슬립 원피스를 입고 나갔어요👗 역시나 냉장고팬츠같은 느낌처럼 시원하고 통기성 좋고 재질도 몸에 안달라붙어서 하루종일 뽀송뽀송 쾌적하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어요😌 여름엔 더워서 조금이라도 신경 쓰일 일이 없으면 좋겠는데 구김 걱정도 하나 없는, 신경 안 써도 예쁜 옷💯 그리구 정말 미미워 바이올렛 색감은 사랑입니다ㅠㅠㅠ 흔한 연보라색🙅🏻♀️아니구요 흔한 소라색🙅🏻♀️절대 아니구요 그 둘을 섞은 비율 중 가장 묘하고 감각있는 조합이 바로 이 색이 아닐까 싶어요💙💜 어떻게 보면 심플하고 간단해보이지만 어깨에 묶은 리본에 사랑스러워보이고 끈 조절로 부유방살도 다 감출 수 있는 마법의 옷이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옷 중 가장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하고 사랑스러워지는 옷인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이 옷은 여름에 정말 선택이 아닌 필수템이라 다른 색상도 무조건 사야겠어요ㅎㅎㅎ 분명 누구든 기분좋게 입을거라 생각해요♡⃛ 예뻐봤자 손이 안가서 모셔두는 옷이 아닌, 손이 잘 가는 옷이 정말 좋은 옷인데 미미워엔 그런 옷들만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할래요 미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