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시기에 제일 먼저 구매하였는데 후기를 이제 남기내요.
퍼케이프 사이트 올라오기전부터 눈도장 꽝꽝 찍으며 계속 대기 타고 있었내요.
그러면서 아이보리와 그레이 컬러중 고민하였구요.
민희님 입으신 아이보리가 색감이 너무 이쁘고 또 추천해주신 색도 아이보리였는데 그레이도 너무 예뻐보여 1차 마지막날까지 고민했내요.
초딩 따님 불러 사진보면서 어때?어때?를 계속..
딸도 처음에는 아이보리사라고 했는데 너무 하얀색이라 부담이다 했더니 브라운도 아니고 바로 '그레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무리 애들이 커도 같이 다니거나 하면 색 부담이 있어서요^^;;;
그레이도 제가 첨부터 찜해놓은 색이라 그다음부턴 고민 없이 바로 주문 배송오기만 완전 기대했었내요.
배송온날 재쌉게 들고 나가 팡팡 한번 털정리 해주었구요.
다이소에서 천원 짜리 개빗 사와 빗어주니 그담부턴 털날림 없내요.다른분들도 한번 사보세요.
털 정리도 되고 결도 살아난답니다🤗
소재도 말씀주신대로 가벼워 이루말할수 없구요..
집에서 입고 다녔는데 너무 따뜻해 따님이랑 번갈아입었내요.
가격대비 후회할 선택은 아니니 고민하시는분들은 고민은 추운 겨울과 배송만 늦출뿐이니 언능들 구매하세요~🤗🤗
그레이 후기가 많이 없어 실사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올드해보이지 않구요.너무 고급스러운 색입니다~
햇빛에서 보면 반짝 빛나요.
아이보리는 부담되시는분들 그레이 선택하세요.
그레이가 은근 이곳저곳에 옷 매치하기가 좋더라구요.
청바지에 입으면 시크해보이고 치마에 입으면 고급스럽구요~
전 올해 중3아드님 졸업식때 퍼케이퍼 입고 가려합니다💕